작성일 2024.03.29 조회수 2652
(사)대한승강기협회, 2024년 제1차 정기총회 성료
협회, 2024년 승강기산업 진흥의 원년...새로운국면을 맞이할 때
정부와 산업계를 잇는 가교로써 회원사의 이익도모ㆍ가치증대를 위해 앞장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3월 2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4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날 총회에는 조재천 대한승강기협회장, 최순환 행정안전부 승강기정책과장, 손영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춘식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용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 엄용기 한국승강기학회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총회는 ▲중대재해처벌법(법무법인(유한) 강남) 안내 ▲「승강기산업 진흥법」설명(행정안전부) 등 승강기산업과 연관된 각종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뒤,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기총회 안건인 2023년도 사업 실적 및 수지 결산안,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새 임원 선출안을 의결했다.
□ 올해 협회는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승강기업계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승강기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 KOLA 조재천 회장은 “작년 한 해는 건설경기 불황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으나, 올해「승강기산업 진흥법」의 제정으로 승강기산업 진흥의 원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라며 “다가오는 미래를 현명하게 준비하고 대응해나가기 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이어 “협회가 정부와 산업계를 잇는 가교의 역할로써 산업 내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회원사의 이익 도모와 가치 증대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 한편, 승강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김종대 사무관을 비롯해 (주)경보 김기동 대표, (주)동광사우 이명열 대표, 법무법인(유한) 강남 천동준 변호사 네 분을 선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