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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지원 제도 문의 - (사)대한승강기협회 대외협력팀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 유지관리비, 홍콩의 1/10 수준 (24.10.1)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 유지관리비, 홍콩의 1/10 수준 (사)대한승강기협회, 공동주택 유지관리비 분석 결과 발표 승강기 유지관리비 최저가 낙찰제, 유지관리 품질 저하로 이용자 안전 위협 및 근로 환경 악화 악순화 되풀이 □ (사)대한승강기협회(이하“협회”)는 2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서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의 유지관리비 낙찰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 협회는 이번 발표에서 2022년 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경쟁입찰 총 2,774건과 수의계약 총 5,752건을 표본으로 지역별 경쟁입찰과 수의계약, 연도별 평균 유지관리비와 표준유지관리비를 비교, 분석하여 현재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의 유지관리비 실태를 분석했다. □ 협회의 이번 분석 결과, 경쟁입찰과 수의계약의 3개년도 평균 유지관리비가 표준유지관리비의 약 45.5% 수준으로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임이 밝혀졌다. □ 그동안 업계에서는 정부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매년 공표하는 표준유지관리비의 최소 70%가 보장되어야 승강기 안전이 담보될 수 있다고 건의해 왔으나, 현실은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의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 협회의 발표를 통해 다시 한번 밝혀진 셈이다. □ 승강기 유지관리는 승강기 보유대수 84만대 시대에서 승강기 고장과 사고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데 필수요소이다. 그러나, 최저가낙찰에 의한 터무니없이 낮은 유지관리비는 승강기 유지관리 업체 경영난, 유지관리 품질 저하로 인한 고장 및 사고 증가 우려 등 이용자 안전이 위협 받는 악순환만 반복되며, 법에서 정한 2인 1조 점검 의무도 준수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최저가낙찰제로 인한 피해는 이용자와 근로자, 업계 모두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업체 선정방식을 최저낙찰제에서 적격심사제로의 변경을 업계가 꾸준히 요구해 왔으나, 이번 분석 결과 경쟁입찰에서 적격심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53.9%로 46.1%인 최저낙찰제보다 많으나, 적격심사에서도 최저가 낙찰이 67.5%에 달해 업체들이 기술력과 고급기술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관리법에서 정한 유지관리업체 선정 평가기준의 배점(입찰가격: 30점)을 개정해야 한다. □ 협회는 유지관리비 분석 결과에서 2023년도 승강기 유지관리 비용의 증가율은 평균 5.3%이나, 같은해 건설공사비 지수의 상승률 약 6.1%보다 낮다고 밝히고, 국내 승강기 유지관리비와 홍콩의 유지관리비를 비교했다. □ 홍콩의 2022년도 승강기 보유대수는 약 71,000대로 같은 해 국내 승강기 보유대수의 약 1/10 수준이나, 홍콩의 대당 승강기 평균 유지관리비는 4,751~5,430 홍콩 달러(약 769,000원~878,000원)로 국내 승강기 평균 유지관리비보다 약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발표가 공동주택에 국한한 것이지만, 국내 승강기 유지관리비 현실이 어떠한지 나타낸 것이라며 “최저낙찰제에 의한 저가의 유지관리비는 유지관리 품질 저하를 초래하여 승강기 이용자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승강기 업계를 위한 표준품셈 마련과 유지관리비 현실화가 절실하다”며 최고의 승강기 안전과 이용자 보호, 생태계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하루빨리 정부와 관리주체, 업계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 발표결과 요약 별첨 참조 [별첨] 대한승강기협회 공동주택 유지관리비 분석 결과 요약 □ 유지관리비 현황(경쟁입찰) - 공동주택 6층 기준 - - 연도별 평균유지관리비 년도 평균 유지관리비 증감율 2022년 82,492 원 - 2023년 86,654 원 5.0% 2024년 7월 88,920 원 2.6% 총 평균 85,457 원 - - 연도별 평균유지관리비 대비 비중 년도 표준유지관리비 표준금액 대비 실제계약금액 비중 2022년 184,000 원 44.8% 2023년 188,000 원 46.1% 2024년 7월 197,000 원 45.1% 총 평균 188,380 원 45.4% □ 유지관리비 현황(수의계약) - 공동주택 6층 기준 - - 연도별 평균유지관리비 년도 평균 유지관리비 증감율 2022년 83,403 원 - 2023년 87,766 원 5.2% 2024년 7월 87,475 원 -0.3% 총 평균 86,260 원 - - 연도별 평균유지관리비 대비 비중 년도 표준유지관리비 표준금액 대비 실제계약금액 비중 2022년 184,000 원 45.3% 2023년 188,000 원 46.7% 2024년 7월 197,000 원 44.4% 총 평균 188,380 원 45.6% □ 낙찰방식별 평균유지관리비 및 비율(3개년도 자료/경쟁입찰) 낙찰방식 유지관리비 비율 최저낙찰 87,624 원 46.1% 적격심사 82,928 원 53.9% - 적격심사 건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입찰된 비율(3개년도 자료) 낙찰결과 비율 최저가 67.5% 그 외 32.5% □ 해외 승강기 유지관리비용 비교(홍콩 사례) 구 분 대한민국 홍콩 비교 유지관리비(22년) 83,403원 769,000 원 (4,751 홍콩달러) 9.3배 승강기 대수 약 84만대 약 7만1천대 1인당 GDP 32,422 달러 48,983 달러 1.5배 *출처 : EMSD(Electrical & Mechanical Services Department, Hong Kong) : Announcement Date : 24 November 2022(1505)

KOLA,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24.9.30)

KOLA,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소중한 일상과 꿈을 실어다주는 승강기의 안전을 위해 종사하는 승강기인 조명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승강기산업 내 각자의 분야에서 종사하는 승강기인의 노고를 조명하고자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은 ‘소중한 일상과 꿈을 실어다주는’ 승강기 종사자들의 인지도 향상과 노고를 조명하여 사회적 인식 개선,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 협회는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6개 공모작(팀 또는 개인)을 선정한 뒤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협회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달간 아이디어로 홈페이지(ipmarket.or.kr/idearo/index.do)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제작한 영상은 개인 SNS(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작품설명과 함께 업로드 후 접수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kola.or.kr) 및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korea_lift) 공지사항 또는 아이디어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승강기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노고가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라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편, 당선작 시상은 협회가 추진 중인 (가칭)승강기인의 밤(12월 초)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OLA, 승강기 업계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한 발짝’ 협회-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간담회 개최 (24.9.13)

KOLA, 승강기 업계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 발짝' 협회-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간담회 개최 협회, 국내 승강기 업계의 수출 실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3일(금) 협회 대회의실에서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단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함께 승강기 업계를 대상으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에는 협회와 기획재정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KIT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 업계 등 승강기 수출과 관련된 이해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간담회에서는 ▲승강기 업계 일반 현황 및 전망 ▲수출과 관련된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해외 진출 지원사업 안내 등 승강기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현안들이 논의되었다. □ 간담회에 참가한 ㈜대현 박선희 대표는“해외 진출 시 국가별 규제와 인증, 산업 분석, 거래처 발굴 등에 대한 분야별 정보가 미비하여 수출 시장을 확대하기가 쉽지 않았었다”라며“이번 간담회가 다양한 분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나누고 정부와 업계 관계자로부터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차후 해외 신시장 진출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임경섭 수출총괄팀장은“오늘 간담회를 통해 승강기 업계의 글로벌 진출 의지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하며“높은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승강기산업이 새로운 수출동력원이 될 수 있도록 현장애로를 즉각 해소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수출기업과의 접촉을 확대하는 등 총력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협회는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등 다양한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승강기산업이 겪고 있는 수출애로를 해소하고, 국내 승강기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데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줄] 좌측부터 ㈜대현 박선희 대표, ㈜엠투엠테크 박병주 부사장, ㈜이알씨 장석영 대표, ㈜꼬레본 정문용 대표, ㈜에너지파트너즈 고 운 부사장 [뒷줄] 좌측부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시욱 산업협력처장, 한국무역협회 남동훈 과장, 한국플랜트산업협회 김준구 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박노영 부장,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임경섭 수출총괄팀장,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이주환 사무관, 대한승강기협회 임경천 사무총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박준한 과장, 대한승강기협회 이재준 산업정책실장, 김원섭 사업관리실장

KOLA, 2024년 승강기 정책제안 연구결과 설명회 개최 (24.8.29)

KOLA, 2024년 승강기 정책제안 연구결과 설명회 개최 협회, 정부는 현실과 동 떨어진 구시대적 규제를 내려놓아야할 때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29일 숙명여자대학교 르네상스플라자에서‘2024년 승강기 정책제안 연구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번 설명회에는 행정안전부,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한국승강기학회, 업계 대표 등 승강기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 등 41명이 참석하였다. □ 설명회는 ▲중대한 사고 개념(범위) 조정 ▲공동도급 유지관리 대수 제한 규정 및 공동도급 시 기술인력 산정기준 개선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이해관계자 및 회원사와 공유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노무법인 해밀 김경식 공인노무사는「승강기 안전관리법」시행령 제37조에 명시된 중대한 사고의 현행 기준이 사고 원인에 대한 고려 없이 피해 정도로만 중대한 사고로 구분짓고 있으며, 중대한 사고로 분류되는 피해 정도(치료 기간)가 짧고, 기왕증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 이에 개정안으로, 피해자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발생한 사고이거나 안전장치의 정상작동에 의한 사고는 제외된다고 명시했으며 사고 기준의 범위는 1주일 이상 입원 또는 3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사고에서 3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사고로 개정할 것을 제시하였다. □ 두 번째 발표자인 중앙경영연구원 고병인 원장은「승강기 안전관리법」시행규칙 제66조에서 규정한 공동도급과 관련하여 승강기 대수 중 일부를 다른 유지관리업자와 공동으로 유지관리를 시행할 경우 총 승강기 대수의 50%를 곱한 대수만 관리하도록 제한하고 있으니 유지관리 시장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 해당 조항을 폐지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또한, 고 원장은 현행 기준이 공동도급 승강기 대수에 맞춰 기술인력을 산정하고 있는데 이는 과도한 인력산정을 강제하여 업계의 인력난을 가중시키는 상황이라 밝히고, 양측 업체 계약 간 업무분담비율을 협의토록 규정을 명시하고 분담 비율에 맞는 기술인력 산정 기준을 개정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이번 설명회가 수년간 이어진 논의를 끝내는 구심점이며 향후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구시대적 규제에 가로막혔던 승강기산업 발전에 숨을 불어 넣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편, 협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협회 홈페이지에 개진할 것이며, 과도한 규제 및 처분에 대한 법령 개정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강기 정책제안 연구결과 설명회 종료 후 주요 참석자(행정안전부, 대한승강기협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대한전문건설협회 설치공사업협의회, 한국승강기학회, 업계 등)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대한승강기협회, 2024 승강기 바로알기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24.8.21)

KOLA, 2024 승강기 바로알기 영상 공모전 시상식 열려 승강기와 관련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를 고취시키는 계기 총 23건의 작품 접수...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선정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8월 21일(수)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 승강기 바로알기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이번 영상 공모전은 지난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이용자 안전을 위한 승강기 멈춤 상황 ▲올바른 승강기 이용 문화의 중요성 ▲저가 유지관리비 경쟁 방지까지 총 3가지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 심사는 작품성, 활용성,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총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2차례의 심사 끝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 총 23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그중 대상 1팀(▲엘리팀: 박민예, 신재원, 김호연), 최우수상 2팀(▲최병민 ▲이황준), 우수상 3팀(▲장혜연 ▲김영기 ▲현대엘리베이터 CREW: 서주연, 김수홍, 강전석, 이상우) 총 6개 팀이 수상했다. □ 대상을 수상한 엘리팀(대표 박민예)은 “우리가 매일 타고 내리는 승강기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렇게나 많은 장치들이 있었는지 영상을 제작하면서 알게 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국내 승강기 기술력과 승강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승강기와 관련된 다양한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승강기와 관련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공모전 수상작 전체는 (사)대한승강기협회 유튜브 공식 채널 (youtube.com/@korea_lift)에서 시청이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왼쪽부터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2024 승강기 바로알기 영상 공모전 우수상 장혜연, 김영기, 대상 엘리팀(김호연, 박민예, 신재원), 우수상 현대엘리베이터 CREW(서주연, 김수홍, 강전석), 대한승강기협회 임경천 사무총장> <왼쪽부터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대상 엘리팀(김호연, 신재원, 박민예)>

KOLA,「승강기산업 진흥법」시행 적극 환영 (24.7.31)

KOLA, 「승강기산업 진흥법」 시행 적극 환영 승강기산업, K-wave 타고 세계로 미래로 < 대한승강기협회 입장문 > 대한승강기협회는 「승강기산업 진흥법」시행을 환영하며, 승강기 산업의 세계적 선도 국가로의 탄생을 기원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 생태계 육성정책과 정부·산업계의 상생협력을 기대한다. □ 「승강기산업 진흥법」이 올해 1월 30일 제정된 후 6개월 만에 시행 되었다. 지금까지 국내 승강기산업은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의한 안전 중심 정책으로 일관되어 안전과 산업 성장이 병행되지 않았다. □ 세계 승강기산업은 계속 성장하여 승강기 시장 규모는 100조 원에 이른 반면 국내 승강기 시장은 5조 원에 머물렀으며, 국내 시장의 60% 이상은 수입에 의존(에스컬레이터는 100%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 더해 중국이 전 세계 승강기 시장의 신흥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국내 승강기산업은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가고 있었다. □ 뿐만 아니라, 타 산업에 비해 과도한 규제 일변도의 정책으로 국내 승강기 업계는 제조·설치·유지관리·부품 분야를 총망라하여 기술과 산업, 인력 투자에는 소홀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오히려 산업의 성장과 기술의 발달, 부족한 인력 수급이라는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정부의 과도한 규제 정책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었으며, 이는 곧 세계 시장에서의 국제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게 되었다. □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업계는 지난 10여 년간 정부에 승강기 산업 진흥을 위한 법률 마련을 끊임없이 요구했고, 오늘에야 비로소 그 빛을 발하게 되었다. □ 대한승강기협회는 「승강기산업 진흥법」시행을 승강기산업 발전의 원년으로 천명하며, 전 세계를 호령하는 국내 IT 기술과 K-wave의 또 다른 한 축으로 승강기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육성정책과 과감한 규제개혁을 기대한다. □ 또한, 국내 승강기 업계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라는 점에서 범정부 차원의 중소 승강기 업계를 위한 기술 및 연구개발·해외진출·대기업 및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등 성장동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한다. □ 대한승강기협회는 승강기산업 발전과 승강기 업계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업계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승강기 정책 주무부처를 포함한 정부에게도 국가 경제성장의 새로운 장을 펼 수 있는 승강기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혁신을 요구한다.

대한승강기협회, 황철규 변호사 청렴옴부즈만 위촉 (24.7.30)

대한승강기협회, 황철규 변호사 청렴옴부즈만 위촉 세계법조인협회 황철규 부회장, 더 청렴하고 더 투명한 승강기협회 만들기 동참 청렴윤리에 저촉되는 부정행위를 사전 예방하여 승강기 업계 내 신뢰 강화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7월 30일(화) 협회 대회의실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옴부즈만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 반부패·청렴문화 강화를 위한 청렴옴부즈만 위원으로 고검장 출신의 황철규 법무법인 해광 대표변호사가 위촉되었다. 황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국제검사협회(IAP)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세계법조인협회(WJA) 부회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반부패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오늘 위촉된 황철규 변호사의 임기는 2년으로, 협회 사업 운영에 대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윤리에 저촉되는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 황철규 청렴옴부즈만 위원은 “승강기 업계 종사자 및 대중으로부터 항상 신뢰받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제3자의 시각에서 법률 및 정책환경 변화에 맞춰 각종 사업을 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부정행위를 근절하고 합당한 윤리의식을 제시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옴부즈만 위원을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황 위원님과 함께 더 청렴하고 더 투명한 협회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OLA, 승강기「중대한 사고」개념 조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24.7.22)

KOLA, 승강기 「중대한 사고」 개념 조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협회, 승강기 유지관리산업 생태계 개선을 위한 실행 절차 밟을 것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1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승강기「중대한 사고」개념(범위) 조정 관련 정책제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이번 연구용역은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따른‘중대한 사고’인정 범위(1주일 이상의 입원, 3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민·형사상 법적 책임 외 영업정지나 과징금 처분)를 다양한 법률과 비교한 결과 과도하다는 측면이 존재하여 구체적인 법률 개념을 검토하고 현황을 정확히 진단하여 정책제안을 마련하고자 약 5주간 진행했다. □ 그 결과 ▲비교법적 관점에서 과도한 행정처분 ▲인명피해 정도에 따른 계층화의 필요성 ▲승강기 안전장치 작동에 따른 멈춤 현상을 고장으로 분류한 점까지 크게 3가지로 분류하여 제도개선의 방향성을 제안하였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이번 연구가 승강기「중대한 사고」개념의 시사점을 제공해주었다”라며“이를 기반으로 협회는 승강기 유지관리산업 생태계를 개선하는 구체적인 실행 절차를 밟아 국내 승강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동이익의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협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협회 홈페이지에 개진할 것이며, 정부·업계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8월 중으로 개최하고, 법령 개정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승강기협회(KOLA), 상하이승강기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4.6.13)

대한승강기협회(KOLA), 상하이승강기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협회, 국내 승강기 기업들의 상하이 승강기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6월 13일(목) 협회 대회의실에서상하이승강기산업협회(SETA)와 승강기산업 발전 및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승강기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승강기 안전에 관한 정보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지난 5월,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SETA 왕 준 비서장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를 계기로 양 협회 간 협력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 여려 차례 협의 끝에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 1988년에 설립된 SETA는 상하이 승강기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정부와 기업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여러 전문 기관과 연계하여 산업 정책을 기획하고 입법 및 규제 해소,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중국 내 사회단체 중 최고 등급(5A) 칭호를 받고 있는 단체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국내 승강기 기업들이 상하이 승강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루 야닝 SETA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국의 승강기산업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양 기관은 오늘을 기점으로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세계 승강기산업 중심에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이민권 KOLA상근부회장은 “승강기 보유 대수 33만 4천 대, 신규 설치 대수 3만 대에 달하는 세계 최대 시장, 상하이를 선도하는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승강기 기업들이 상하이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 바로알기 영상 공모전 개최 (24.6.5)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 바로알기 영상 공모전 개최 접수기간은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승강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정착에 기여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승강기와 관련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올바른 승강기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24 승강기 바로알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영상 공모전은 ▲이용자 안전을 위한 승강기 멈춤 상황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의 중요성 ▲저가 유지관리비 경쟁 방지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영상 공모를 진행한다. □ 협회는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6개 공모작(팀 또는 개인)을 선정한 뒤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그 외 공모작 중 추첨을 통해 총 5개 공모작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올바른 승강기 이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접수 기간은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1달간 접수를 진행하며, 제작한 영상은 개인 SNS(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공모전 참가 신청서에 기재한 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와 함께 협회 이메일(kola@kola.or.kr)로 제출하면 된다. □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블로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대한승강기협회, 공동주택 유지관리비 분석 결과 발표 (한국공보뉴스/24.10.1)

(사)대한승강기협회(이하“협회”)는 10월 1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서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의 유지관리비 낙찰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협회는 이번 발표에서 2022년 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경쟁입찰 총 2,774건과 수의계약 총 5,752건을 표본으로 지역별 경쟁입찰과 수의계약, 연도별 평균 유지관리비와 표준유지관리비를 비교, 분석하여 현재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의 유지관리비 실태를 분석했다.

KOLA,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이뉴스투데이/24.9.30)

대한승강기협회(KOLA)가 승강기산업 내 각자의 분야에서 종사하는 승강기인의 노고를 조명하고자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은 ‘소중한 일상과 꿈을 실어다주는’ 승강기 종사자들의 인지도 향상과 노고를 조명하여 사회적 인식 개선,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대한승강기협회,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과 간담회 개최 (대한경제/24.9.13)

대한승강기협회는 13일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단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함께 승강기 업계를 대상으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협회와 기획재정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함께 했다.

“승강기 중대사고 범위 조정·공동도급 대수 제한 개선해야” (국토일보/24.8.29)

국내 승강기 설치대수는 세계 3위, 보유대수 세계 7위의 승강기 강국으로의 위상과는 달리 아직까지 ‘중대한 사고 개념(범위)’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행정처분 논란이 있을 뿐만아니라 업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공동도급 유지관리 대수 제한 및 기술인력 산정 기준에 따른 불합리가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2024 전력기기특집) 대한승강기협회, 승강기 산업 진흥 위한 제도·정책 이끌어 (전기신문/24.8.27)

대한승강기협회(협회장 조재천, 이하 승강기협회)가 승강기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간 정부 정책에 일방적으로 따라야만 했던 승강기 업계의 목소리가 승강기협회를 통해 정부에 전달되면서 정부의 정책 기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114년의 기다림, 이제는 정부가 변해야 할 차례 (건설기술신문/24.8.23)

승강기산업진흥은 기술 발전, 전문기술인력 양성, 안전제도 선진화, 주요 수출산업으로의 도약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요소다. 2024년 7월 31일은,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인 1910년 조선은행(현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내 수압식 승강기가 설치된 이래로 한국 승강기산업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승강기산업 진흥법’이 시행된 날이기 때문이다. 출처: 114년의 기다림, 이제는 정부가 변해야 할 차례:건설기술신문 - https://www.ctman.kr/31512

대승협, 2024 승강기 바로알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리프트아시아/24.8.21)

승강기와 관련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고취 총 23건의 작품 접수...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선정 대한승강기협회(회장 조재천, KOLA)는 21일 협회 대회의실에서‘2024 승강기 바로알기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승강기협회, ‘승강기 제도개선을 위한 연구 결과 설명회’ 개최 (건설이코노미뉴스/24.8.16)

대한승강기협회는 오는 29일 숙명여대 르네상스플라자 404호에서 ‘승강기 제도개선을 위한 연구 결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대한 고장 현황 및 관련내용 공유 ▲중대한 사고 및 중대한 고장의 개념(범위) 조정 연구결과 발표 ▲공동도급 유지관리 인력산정 기준 폐지 및 기술인력 산정기준 개선(안) 발표 등을 진행한다. 설명회 중간마다 질의문답 토론도 시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대한승강기협회(1533-3599)로 하면 된다. 출처 : 건설이코노미뉴스(http://www.cenews.kr)

청사진 그린다…“승강기산업 진흥법, 시장 활기 기대” (매일일보/24.8.1)

승강기업계가 ‘승강기산업 진흥법’ 시행으로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승강기산업 진흥법이 본격 시행됐다. 국내 승강기 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대책이다. 승강기 산업의 10년 숙원이 해소됐다는 평가다. 시장 조사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성장 방향성을 모색한다. 다만 아직 제도 도입 초기인 만큼, 꾸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할 전망이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국내 승강기산업 드디어 엘리베이팅...‘승강기산업 진흥법’ 31일부터 시행 (데일리한국/24.7.31)

국내 승강기산업이 드디어 엘리베이팅(elevating)한다. ‘승강기산업 진흥법’이 31일부터 시행돼 본격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1월 30일 제정된 후 6개월 만에 시행된 것. 지금까지 국내 승강기산업은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의한 안전중심 정책에 편중돼 안전과 산업 성장이 병행되지 않았지만, 이번 진흥법 시행으로 ‘산업으로서의 승강기’ 시대가 열린 셈이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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