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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지원 제도 문의 - (사)대한승강기협회 대외협력팀

2025년 제1차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2025년 제1차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정부-업계 정책적 협력 관계 유지...미래 승강기산업 청사진 논의 □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6월 2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승강기산업 진흥과 기반조성을 위해‘2025년 제1차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정기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김주이 안전정책국장, 이상혁 승강기정책과장, 문규운 사무관,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임경천 사무총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시욱 산업협력처장, 부품제조분과 김승호 위원장, 유지관리분과 박상수 위원장 등을 포함한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는「승강기산업 진흥법」제18조에 따라, 2022년에 출범하여 국내 승강기산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정부와 승강기 업계가 소통하는 정례적인 협의 채널이다. 구성원은 관ㆍ산ㆍ학ㆍ연을 대표하는 위원들이며, ▲제조설비 ▲부품제조 ▲유지관리 ▲기술개발 등 4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진행 현황 ▲승강기산업 정보체계 구축 ISP 연구용역 진행 현황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 운영 내실화 등 승강기산업 관련 정책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행정안전부 김주이 안전정책구장은“「승강기산업 진흥법」제정 이후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가 운영된다는 것 자체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앞으로도 진취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정례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이상혁 승강기정책과장은“승강기산업은 국내ㆍ외에서 지속 성장 중임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약화에 따른 부품 수급문제, 단기수익 창출로 인한 기술개발 저조, 인력부족 문제 등 개선해야할 사안이 많다”라며“이러한 문제들을 협의체를 통해 해소하고 산업 진흥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정부 차원에서 국내 경쟁력 향상을 위해 규제 완화와 산업육성 정책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라며“협의체를 통해 중소업체의 기술력 향상을 포함한 업계의 요구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본격 착수 (25.6.25)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본격 착수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착수보고회 개최…정책 수립 위한 기초통계 첫걸음 □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승강기산업 진흥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2025년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보고회에는 행정안전부 이상혁 승강기정책과장, 문규운 사무관, 장은혁 주무관,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이후석 산업정책실장, 김재진 정책발전팀장, 사오진 책임연구원, 김영락 연구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시욱 산업협력처장,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선순 전무,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김정경 과장이 참석했다. □ 승강기산업 실태조사는「승강기산업 진흥법」제7조에 따라 승강기산업 사업체 대상 경영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승강기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써 활용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된다. □ 특히, 이번 조사는 115년 전 우리나라에 승강기가 최초 설치된 이래 처음으로 실시되는 조사로써 국내 승강기 제조, 설치, 유지관리, 수출입 등 산업 전반의 구조와 경영 실태를 총체적으로 분석하는 데 의의가 있다. □ 조사 대상은 전국 승강기산업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온ㆍ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하여 응답 편의성과 회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 행정안전부 이상혁 승강기정책과장은 "승강기산업 진흥법을 근거로 첫번째 실태조사가 진행되는 만큼 실효성이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승강기산업의 현재 상황을 조사하여 산업진흥의 시작점을 만들고 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편, 조사는 6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결과는 내년 초 최종 보고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승강기산업 특수분류체계 수립 및 국가 승인통계로의 발전 기반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승강기 업계, 제21대 대통령 취임 환영 성명 발표 (25.6.4)

승강기 업계, 제21대 대통령 취임 환영 성명 발표 국민 안전과 승강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정부의 노력 기대 □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제21대 대통령 취임 승강기 업계 환영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내외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이어 ”지속되는 건설 불황과 인력난, 강도 높은 규제 정책은 유수의 승강기 업체를 폐업으로 내몰고 있다“라며 ”최근 제정된「승강기산업 진흥법」을 근거로 승강기산업을 성장시키고, 부족하고도 기초적인 7가지 제도개선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 협회가 제안한 7가지 과제는 ▲「중대한 사고 및 고장」 개념(범위) 조정 ▲유지관리 공동도급률 및 기술인력 산정기준 제도개선 ▲승강기 유지관리 선정방식 개선 ▲승강기분야 표준품셈·노임단가 제정 ▲건설공사용 승강기 품질관리 의무화 ▲주택용 엘리베이터 활성화 정책 마련 ▲승강기용 방화도어 인정제 개선이다. □ 대한승강기협회는 ”위에 제시한 정책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새정부에서 힘써 줄 것을 제안드린다“라며 ”협회도 더 나은 승강기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며, 새정부의 성공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산업 발전 정책제안서 전달 (25.5.29)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산업 발전 정책제안서 전달 KOLA, 국민의 안전과 승강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둘러 정책적 논의가 필요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각각 승강기 안전관리와 산업발전을 위한 승강기업계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 세계 승강기산업은 계속 성장하여 승강기 시장 규모는 100조 원에 이른 반면 국내 승강기 시장은 5조 원에 머물렀으며, 국내 시장의 60% 이상은 수입에 의존(에스컬레이터는 100%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 더해 중국이 전 세계 승강기 시장의 신흥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국내 승강기산업은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가고 있었다. □ 협회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본부장 남인순 국회의원)와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과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손영선 이사장,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정춘식 이사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 최용진 회장, 한국엘리베이터협회 김기영 회장, 한국승강기학회 조수억 회장 등 승강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은 “대한승강기협회를 비롯한 승강기 업계에서 전달해준 정책 내용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좌측부터 네 번째 박홍근 국회의원,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정일영 국회의원 □ 대한승강기협회가 양당에 전달한 정책 제안서에는 ▲「중대한 사고 및 고장」 개념(범위) 조정 ▲유지관리 공동도급률 및 기술인력 산정기준 제도개선 ▲승강기 유지관리 선정방식 개선 ▲승강기분야 표준품셈·노임단가 제정 ▲건설공사용 승강기 품질관리 의무화 ▲주택용 엘리베이터 활성화 정책 마련 ▲승강기용 방화도어 인정제 개선까지 총 7가지 의제가 담겼다. □ 앞서 지난 28일에도 국민의힘 당사 3층에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본부장 임이자 국회의원)와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이자 국회의원과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등 승강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임이자 국회의원은 “중대한 사고 및 고장 개념(범위) 조정, 승강기 유지관리 선정방식 개선, 표준품셈과 노임단가 제정 등 반드시 해야될 과제가 많은 것 같다”라며 “승강기 업계에서 제안해주신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제안서는 승강기 업계의 핵심적인 단체와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해 온 결과물”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승강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가 반드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좌측부터 여섯 번째 임이자 국회의원,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대한승강기협회(KOLA), 거창승강기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25.4.1)

대한승강기협회(KOLA), 거창승강기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KOLA, 미래 승강기산업의 핵심 인재 발굴을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지원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4월 1일(화) 거창승강기고등학교에서 승강기 미래 인재양성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란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 이번 업무협약은 승강기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기초로 하며, 승강기 직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대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취업까지 연계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승강기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정보 교류 △전문성 확보 및 취업역량 강화 공동프로그램 운영 △승강기산업 분야 취업처 발굴 및 확대 △승강기산업 연구 전문성 강화 및 질적 향상을 위한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 거창승강기고등학교 이재현 교장은 “대한승강기협회와의 협약으로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표지판을 만든 것 같다”라며 “국내 유일의 승강기고등학교라는 자부심으로 학생들의 장래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 승강기산업 진흥의 초석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거창승강기고등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승강기협회(KOLA), 2025년 정기총회 성료 (25.3.28)

대한승강기협회(KOLA), 2025년 정기총회 성료 2025년은 '승강기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해... 현재진행형인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 진흥까지 동시에 이룰 것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3월 28일 마포구 소재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날 총회는 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안건인 ▲2024년도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회「정관」개정 ▲신임 임원 선출(안)을 의결했다. □ 올해 협회는 ‘승강기산업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키워드로, 작년 「승강기산업 진흥법」시행을 발판 삼아 승강기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산업 진흥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KOLA 조재천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건설경기 불황으로 승강기산업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라며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에 맞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업계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라고 전했다. □ 이어 “협회가 승강기산업 진흥의 교두보 역할로서 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적극 지원하여 산업의 밝은 미래를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줄] 좌측부터 에이치피엔알티 송종태 대표,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수엘리베이터 이청수 대표,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김성빈 대표, 대한승강기협회 조재천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 최용진 회장, 두남엔지니어링 김영배 대표, 신화엘리베이터 염윤전 대표, 경일엘리베이터 김지환 대표

대한승강기협회, 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25.3.12)

대한승강기협회, 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3월 12일 마포구 소재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일부 개정(안) △「기구 설치 및 운영 규정」일부 개정(안) △ 협회 연회비 조정 및 조기 납부 할인 제도(안) △신임 임원 추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 협회 연회비 조정 및 조기 납부 할인 제도는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과 국내 건설경기 불황 에 의한 회원사들의 고통을 협회가 분담하는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 정기이사회가 종료된 후에는 2025년에 시행 예정인 승강기산업 관련 정부 사업과 제도 개선 추진 경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승강기 업계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하고 회원사의 건의사항을 지금보다 더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협회 상시협의회 운영을 합의하였다. 이를 통해 협회는 회원사들과 상시적으로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승강기 기업 간 상생협력할 수 있는 가치창출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편, 2025년 정기총회는 3월 28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 C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OLA, NICE평가정보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25.3.5)

KOLA, NICE평가정보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시중보다 저렴하게 신용평가 서비스 이용… 회원사 수요 중심 서비스 발굴에 노력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3월 5일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협력 증진, 협회 회원사의 기업 신용평가 서비스 보급을 위해 NICE평가정보(주)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는 NICE평가정보에서 시행하는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신용등급 자사진단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 KOLA 이재준 산업정책실장은“협회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회원사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편, 협회가 제공하는 NICE평가정보 기업신용평가 서비스 할인은 정회원사에 한해서만 이용 가능하며 금년도에 한해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대한승강기협회 홈페이지 회원사 게시판(https://kola.or.kr/pages/64/75/bbs/2175)을 참조하면 된다.

KOLA, 승강기 중대사고 행정처분 적정화 방안 설명회 개최 (25.1.20)

KOLA, 승강기 중대사고 행정처분 적정화 방안 설명회 개최 협회, 구시대적 규제 타파...세분화된 기준을 근거로한 법령 개정 필요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20일(월) 협회 대회의실에서‘승강기 중대사고 행정처분 적정화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한 승강기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하였다. □ ‘승강기 중대사고 행정처분 기준의 적정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설명회는 이해관계자 및 회원사에게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참석자의 의견을 온·오프라인으로 청취 후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 발표자로 나선 노무법인 해밀 김근희 책임노무사는“「승강기 안전관리법」의‘중대 사고’판단기준이 모호한데, 처분 기준은 업체의 규모 및 사고의 유형을 고려하지 않고 한 가지 의미로 규정되어 있어 처분 사유가 세분화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 또한, “사업 성격과 안전공백을 고려하지 않은 사업정지 규정, 법인 전체의 매출액을 통한 과징금 부과, 가중 처분 횟수 산정 시 과도한 기간 설정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이에 개정안으로, 사고의 강도와 사고유발지수를 고려한 처분사유의 세분화, 사업의 계속성과 계약관계를 고려한 사업정지의 경과 규정 마련, 과징금 부과 시 법인 전체의 매출액이 아닌 유지관리업 매출액으로 한정, 가중 처분 횟수 산정 시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지난 승강기 중대한 사고 개념(범위) 조정에 이은 이번 연구결과가 구시대적 규제를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빠른 시일 내에 관련된 법령이 개정되어 승강기산업 내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 설명회는 대한승강기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live/yK6LAp8_lNo?si=nCg_bqtI7LvlYtpd)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협회는 과도한 규제 및 처분에 대한 법령 개정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OLA, 2024 승강기산업인의 밤 개최 (25.1.13)

KOLA, 2024 승강기산업인의 밤 개최 승강기산업 발전 기여 유공자 17명, 감사패 4인 포상 수여 국내 유일ㆍ최초, 승강기산업인의 노고를 조명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월 13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승강기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 ‘승강기산업 진흥의 주역, 자랑스러운 승강기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오기철 수석보좌관(代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행정안전부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손영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춘식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용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장, 조수억 한국승강기학회장,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국내 승강기산업을 대표하는 업계 대표와 근로자 약 300여 명이 한자리 모여 승강기산업인들의 노고를 조명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편성했다. □ 승강기산업인들의 축제이자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 행사는 오프닝공연과 주제영상 상영, 승강기산업 진흥 유공자 표창수여, 감사패 전달, 상생·협력 퍼포먼스, 만찬 및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 시상식에서는 수림엘리베이터 김성남 전무와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김준우 부장, 쉰들러엘리베이터 조명환 차장, 한국승강기대학교 최성현 교수,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이상민 교수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동양산전 이상희 대표와 광덕엘리베이터레일 안경철 대표,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최현기 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와 함께 대한승강기협회장 표창(4인)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표창(5인)을 수여했다. □ 협회장 감사패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과 은성이엠에스 박종호 대표, 엄용기 前 한국승강기학회장, 지앤피리프트 김승호 대표에게 주어졌다. □ KOLA 조재천 회장은 “승강기산업인의 밤은 우리나라에 승강기가 설치된 이래 최초로, 승강기산업인들의 노고를 조명하고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승강기산업인의 밤이 오늘을 시작으로 매년 거듭하여 승강기산업인의 교류의 장이자 승강기산업의 밝은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승강기협회,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본격 착수 (아시아타임즈/25.6.26)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승강기산업 진흥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2025년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상혁 행정안전부 승강기정책과장, 문규운 사무관, 장은혁 주무관, 이민권 KOLA 상근부회장, 이후석 산업정책실장, 김재진 정책발전팀장, 사오진 책임연구원, 김영락 연구원, 이시욱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산업협력처장, 이선순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전무, 김정경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과장이 참석했다.

[인터뷰] “글로벌 3위 韓 승강기 생태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대한경제/25.6.18)

87만5238대. 지난달 말 기준 국내에 설치된 승강기 대수다. 매년 새롭게 설치되는 승강기는 약 4만대로, 중국과 인도에 이은 세계 3위의 물량을 자랑한다. 유지보수 분야를 합친 연간 시장 규모는 약 5조원. 한국은 명실상부 승강기 강국의 면모를 자랑한다. 그러나 속내를 보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다. 1910년 조선은행에 화폐운반용 승강기가 최초로 설치된지 100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관련 업체 수와 매출, 종사 인력 현황 등 기초적인 통계조차 갖춰져 있지 않다. 승강기 정책은 승객의 안전 관점에서만 다뤄지고, 생태계 육성은 외면받아 왔다.

승강기협회 “새정부, 승강기산업 발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써 달라” (에너지데일리/25.6.4)

대한승강기협회(KOLA)가 승강기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 새정부가 힘써 줄 것을 제안했다. 협회는 제21대 대통령 취임 승강기 업계 환영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내외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해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어 ”우리나라 유수의 승강기 업체들은 지속되는 건설 불황과 인력난, 강도 높은 규제 정책으로 경영난과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최근 제정된 ‘승강기산업진흥법’을 근거로 승강기산업을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인 7가지 제도 개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

KOLA, 여야에 승강기산업 발전 정책제안서 전달 (매일일보/24.5.29)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각각 승강기 안전관리와 산업발전을 위한 승강기업계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OLA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와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일영 의원과 이민권 KOLA 상근부회장, 손영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춘식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용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 회장, 김기영 한국엘리베이터협회장, 조수억 한국승강기학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대한승강기협회, 미래 인재 발굴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지원 (건설이코노미뉴스/25.4.2)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1일 거창승강기고등학교에서 승강기 미래 인재양성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란,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출처 : 건설이코노미뉴스(http://www.cenews.kr)

대한승강기협회(KOLA), 2025년 정기총회 성료 (한국건설신문/25.3.31)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3월 28일 마포구 소재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안건인 ▲2024년도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회「정관」개정 ▲신임 임원 선출(안)을 의결했다. 출처 : 한국건설신문(http://www.conslove.co.kr)

연회비 조정 한시적 운영...대한승강기협회 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데일리한국/25.3.13)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대한승강기협회가 협회 연회비를 한시적으로 조정해 회원사들의 고통을 덜어 주기로 했다. 또한 회원사의 건의를 즉시 반영할 수 있도록 상시협의회 운영도 합의했다.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2일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일부 개정(안) △‘기구 설치 및 운영 규정’ 일부 개정(안) △협회 연회비 조정 및 조기 납부 할인 제도(안) △신임 임원 추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KOLA, NICE평가정보와 업무협약 체결…회원사 서비스 확대 만전 (국토일보/25.3.5)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사)대한승강기협회(KOLA)가 회원사 서비스 제고를 위해 NICE평가정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에 나섰다. KOLA는 3월 5일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협력 증진, 협회 회원사의 기업 신용평가 서비스 보급을 위해 NICE평가정보(주)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승강기협회 회원사는 NICE평가정보에서 시행하는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신용등급 자사진단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안전한 국민 이동수단 ‘승강기’,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飛上 (신동아/25.2.3)

고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고층 건물에서 일하는 도시 현대인에게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같은 ‘승강기’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그저 그런 편의 시설이 아니다. 인구 절반이 모여 살고 있는 서울 등 수도권 대도시에서 승강기 없는 삶이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아파트와 빌딩, 그리고 거주지와 일터를 이어주는 지하철 등 어디서든 잠시라도 작동을 멈추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필수시설이 바로 ‘승강기’다.

[현장] “승강기안전관리법, 행정처분 기준 모호하고 불명확” (이뉴스투데이/25.1.20)

“승강기 안전 관리법의 중대한 사고, 고장 행정 처분 기준이 너무나 모호하고 불명확하다. 법령이 개정돼 승강기산업 내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해야 한다.” 20일 서울 용산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승강기 중대사고 행정처분 적정화 방안 설명회’에서 이민권 대한승강기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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