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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승강기협회, 국회 승강기 안전 정책 토론회 개최! 승강기 유지관리비 현실화ㆍ표준품셈 제정 논의

대한승강기협회, 국회 승강기 안전 정책 토론회 개최! 승강기 유지관리비 현실화ㆍ표준품셈 제정 논의 "업계의 10년 넘은 과제, 첫번째 토론회에서 정부가 응답!" 표준유지관리비 규정 유명무실, 최저가 입찰제 이제는 바뀌어야! 표준품셈을 물론, 노임단가 조차 없어! □ 대한승강기협회(KOLA, 회장 조재천)는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국회의원(인천 서구병) 주최, 대한승강기협회 주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승강기 안전 국회 토론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승강기 안전은 유지관리비, 노무비 현실화부터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 승강기 유지관리 시장은 과도한 저가 경쟁으로 인해 안전성이 저하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국민 불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승강기산업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 토론회 주제가 업계의 숙원 정책인 만큼, 승강기 분야의 협·단체인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 한국승강기학회에서 참석하였다. □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승강기대학교 김승호 부총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먼저, 한국승강기학회 조수억 회장이 승강기 유지관리 선정 방식 개선을 주제로 발제한 데 이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이상민 교수가 승강기분야 표준품셈·노임단가 제정을 주제로 발제하며, 정책 추진 필요성과 과제를 각각 발표했다. □ 조수억 회장은 홍콩과 국내 시장을 비교하며 “홍콩은 월 100만원 안팎으로 승강기 유지관리비가 책정되는 반면, 국내는 8만 원대 이하 계약이 흔하다”라며 “이러한 현실 속에서는 정상적인 관리가 이뤄지기 어렵기에 승강기 고장 증가, 부품 수명 단축 등으로 이어져 장기수선충당금이 소진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라고 밝혔다. □ 이상민 교수는 소방 분야의 사례를 들어 “현장을 잘아는 협회를 중심으로 기술자의 숙련도와 직무 특수성을 반영하여 계약 과정의 공정성과 기술자의 처우를 보장할 수 있는 표준품셈과 노임단가를 제정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발주 기관과 현장 기술자 모두 공정하고 객관적인 잣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서 진행되는 지정토론에는 유지관리분야의 전문가로 동성엘리베이터 양광식 대표와 수림엘리베이터 박정우 대표, 행정안전부 이상로 사무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유영환 안전제도실장,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등을 비롯한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 동성엘리베이터 양광식 대표는 “승강기 유지관리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건물의 일반적인 용역에 포함되어 승강기 유지관리비가 계속 내려가고 있다”라며 “승강기 유지관리 용역은 안전관리라는 별도의 분야로 분리를 촉구한다”라고 지적했다. □ 수림엘리베이터 박정우 대표는 “근로기준법에 의거한 52시간 근무제, 야간근무 등의 현실을 고려하면 현재 유지관리비 단가는 매우 불합리하다”라며 “최소 자동차산업 수준의 대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승강기정책과 이상로 사무관은 “승강기 유지관리 제도의 근본 취지는 국민 안전 확보에 있으며 제도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라며 “승강기 유지관리 분야 적격심사제 법제화와 표준품셈 제정은 중점 과제로 두고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유영환 안전제도실장은 “승강기 유지관리비 적정 단가 보장이 곧 작업자와 이용자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라며 “매년 관계기관과 함께 책정하는 표준유지관리비가 적정한 수준 내에서 준수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모경종 국회의원은 “우리나라에는 80만 대가 넘는 승강기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종사하는 수많은 승강기 엔지니어분들이 있지만 승강기산업이 오랜 시간 정책적 사각지대에 머물러 왔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승강기산업이 보다 합리적이고 건강한 생태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입법과 제도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대한승강기협회 조재천 회장은 “승강기산업이 시작된 이래 최초, 국회라는 민의의 전당에서 우리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유지관리비, 표준품셈 문제가 해결되어 우리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줄] 좌측부터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선순 전무, 한국승강기대학교 김승호 부총장,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국회의원(인천 서구병), 대한승강기협회 조재천 회장,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손영선 이사장,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승강기 유지관리 기술인력 기준 명확화

승강기 유지관리 기술인력 기준 명확화 협회와 정부 간 끊임없는 소통으로, 산업계 혼선 해소 □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승강기 안전관리법」제66조와 제3호와 관련하여 승강기 유지관리 공동도급 시 기술인력 산정기준에 대한 법령 해석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이번 법령 해석은 2020년도 협회가 출범한 뒤 중대한 사고 및 고장 개념 범위 조정, 유지관리 공동도급률 및 기술인력 산정 기준 제도개선, 승강기 유지관리 선정방식 개선 등 산업계가 한목소리로 정부 측에 요구했던 제안 중에서 최초로 수용된 것이다. □ 기존에는 승강기 유지관리 공동도급 계약 시, 전체 승강기 대수에 맞춰 산정되는 기술인력을 각각의 업체별로 보유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운영되어 업계는 부담과 혼선을 토로해왔다. □ 그러나, 행정안전부의 법령 해석을 통해 공동도급의 경우 각각의 업체가 맡은 분담비율에 맟춰 산정되는 기술인력만 보유하면 된다는 점을 확인받았다. □ 이 결과는 승강기 유지관리 공동도급 시 기술인력 보유에 대한 혼란을 야기했던 부분이 명확히 되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들의 불필요한 인력 부담을 완화하고 합리적인 운영이 가능케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협회는“이번 해석이 오랜시간 동안 업계의 혼선을 해소한 중요한 조치로, 기술인력 운영의 합리성과 제도의 효용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업계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첫 시행 (25.9.9)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첫 시행 승강기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제조ㆍ수입ㆍ유지관리 등 전 업종 대상 □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행정안전부의 첫 번째 승강기 실태조사를 위탁받아 지난 8월 20일부터‘2025년 승강기산업 실태조사’를 본격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승강기산업 실태조사는 국내에 승강기가 설치된 이래 최초로 시행하는 조사로써「승강기산업 진흥법」제7조에 따라 산업 전반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 조사 대상은 전국의 승강기 제조ㆍ수입ㆍ유지관리 등 승강기산업 관련 사업체이며, 온라인 조사와 대면 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 주요 조사 항목으로는 ▲사업체 일반현황 ▲분야별 경영 실태 ▲경영활동 상의 애로사항 ▲정부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태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조사 목적 외에 일체 활용되지 않는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승강기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승강기산업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정책적 논의자료의 신뢰성을 높여 우리 승강기 업계의 기업 지원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 진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승강기협회(KOLA), 2025 승강기산업 진흥 &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5.9.8)

대한승강기협회(KOLA), 2025 승강기산업 진흥 &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접수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승강기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승강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2025 승강기산업 진흥 &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승강기산업 진흥과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 이번 공모전은 ▲슬로건 ▲숏폼 영상 ▲정책 제안 아이디어 ▲신기술 제안 아이디어 등 4가지 분야를 공모하며, 각 분야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해 총 16팀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중 가장 우수한 최종 1팀에게는 대상(상금 150만 원 및 협회장상)이 주어진다. □ 추가로, 비선된 작품 중 16개 작품에 대해서도 Next-L이라는 상장과 함께 5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증정될 예정이며, 수장작으로 선정된 모든 작품들은 협회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승강기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창의적인 발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kola.or.kr) 및 네이버블로그(blog.naver.com/korea_lift) 공지사항 또는 아이디어로 홈페이지(m.site.naver.com/1PLM9)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당선작 시장은 12월 2일에 개최하는 2025 승강기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환영 (25.7.16)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환영 "중대한 사고 기준 현실화…현장 의견 반영된 제도개선" □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행정안전부가 16일에 입법예고한「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과 관련하여 승강기 산업계의 오랜 숙원을 반영한 의미 있는 제도개선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협회는 이번 개정령안을 통해 승강기 중대한 사고 기준이 포괄적이며 민ㆍ형사상 법적 책임 외에 영업정지나 과징금 등의 중복처벌(행정처분)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개정령안은 승강기에서 발생한 사고를 사망 외 1주 이상의 짧은 입원ㆍ3주 이상의 치료 기간만으로 중대한 사고 판정하는 기준을 일부 현실화함과 동시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가 조사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 협회는 타 법률에 비해 과중한 승강기의 중대한 사고 기준에 대해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차례 논의하여 실질적 개선 작업을 추진해왔다. □ KOLA 조재천 회장은 "이번 개정은 산업계의 오랜 숙원이 반영된 결과로써 승강기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승강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행정안전부 제도개선에 업계의 의견수렴 토대로 승강기산업의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회원사 및 협ㆍ단체는 2025년 8월 18일까지 대한승강기협회 산업정책실 정책발전팀(rdh1990@kola.or.kr)으로 제출바랍니다.

2025년 제1차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25.6.27)

2025년 제1차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정부-업계 정책적 협력 관계 유지...미래 승강기산업 청사진 논의 □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6월 2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승강기산업 진흥과 기반조성을 위해‘2025년 제1차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정기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김주이 안전정책국장, 이상혁 승강기정책과장, 문규운 사무관,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임경천 사무총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시욱 산업협력처장, 부품제조분과 김승호 위원장, 유지관리분과 박상수 위원장 등을 포함한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는「승강기산업 진흥법」제18조에 따라, 2022년에 출범하여 국내 승강기산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정부와 승강기 업계가 소통하는 정례적인 협의 채널이다. 구성원은 관ㆍ산ㆍ학ㆍ연을 대표하는 위원들이며, ▲제조설비 ▲부품제조 ▲유지관리 ▲기술개발 등 4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진행 현황 ▲승강기산업 정보체계 구축 ISP 연구용역 진행 현황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 운영 내실화 등 승강기산업 관련 정책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행정안전부 김주이 안전정책구장은“「승강기산업 진흥법」제정 이후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가 운영된다는 것 자체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앞으로도 진취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정례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이상혁 승강기정책과장은“승강기산업은 국내ㆍ외에서 지속 성장 중임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약화에 따른 부품 수급문제, 단기수익 창출로 인한 기술개발 저조, 인력부족 문제 등 개선해야할 사안이 많다”라며“이러한 문제들을 협의체를 통해 해소하고 산업 진흥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정부 차원에서 국내 경쟁력 향상을 위해 규제 완화와 산업육성 정책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라며“협의체를 통해 중소업체의 기술력 향상을 포함한 업계의 요구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본격 착수 (25.6.25)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본격 착수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착수보고회 개최…정책 수립 위한 기초통계 첫걸음 □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승강기산업 진흥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2025년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보고회에는 행정안전부 이상혁 승강기정책과장, 문규운 사무관, 장은혁 주무관,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이후석 산업정책실장, 김재진 정책발전팀장, 사오진 책임연구원, 김영락 연구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시욱 산업협력처장,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선순 전무,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김정경 과장이 참석했다. □ 승강기산업 실태조사는「승강기산업 진흥법」제7조에 따라 승강기산업 사업체 대상 경영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승강기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써 활용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된다. □ 특히, 이번 조사는 115년 전 우리나라에 승강기가 최초 설치된 이래 처음으로 실시되는 조사로써 국내 승강기 제조, 설치, 유지관리, 수출입 등 산업 전반의 구조와 경영 실태를 총체적으로 분석하는 데 의의가 있다. □ 조사 대상은 전국 승강기산업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온ㆍ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하여 응답 편의성과 회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 행정안전부 이상혁 승강기정책과장은 "승강기산업 진흥법을 근거로 첫번째 실태조사가 진행되는 만큼 실효성이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승강기산업의 현재 상황을 조사하여 산업진흥의 시작점을 만들고 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편, 조사는 6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결과는 내년 초 최종 보고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승강기산업 특수분류체계 수립 및 국가 승인통계로의 발전 기반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승강기 업계, 제21대 대통령 취임 환영 성명 발표 (25.6.4)

승강기 업계, 제21대 대통령 취임 환영 성명 발표 국민 안전과 승강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정부의 노력 기대 □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제21대 대통령 취임 승강기 업계 환영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내외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이어 ”지속되는 건설 불황과 인력난, 강도 높은 규제 정책은 유수의 승강기 업체를 폐업으로 내몰고 있다“라며 ”최근 제정된「승강기산업 진흥법」을 근거로 승강기산업을 성장시키고, 부족하고도 기초적인 7가지 제도개선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 협회가 제안한 7가지 과제는 ▲「중대한 사고 및 고장」 개념(범위) 조정 ▲유지관리 공동도급률 및 기술인력 산정기준 제도개선 ▲승강기 유지관리 선정방식 개선 ▲승강기분야 표준품셈·노임단가 제정 ▲건설공사용 승강기 품질관리 의무화 ▲주택용 엘리베이터 활성화 정책 마련 ▲승강기용 방화도어 인정제 개선이다. □ 대한승강기협회는 ”위에 제시한 정책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새정부에서 힘써 줄 것을 제안드린다“라며 ”협회도 더 나은 승강기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며, 새정부의 성공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산업 발전 정책제안서 전달 (25.5.29)

대한승강기협회(KOLA), 승강기산업 발전 정책제안서 전달 KOLA, 국민의 안전과 승강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둘러 정책적 논의가 필요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각각 승강기 안전관리와 산업발전을 위한 승강기업계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 세계 승강기산업은 계속 성장하여 승강기 시장 규모는 100조 원에 이른 반면 국내 승강기 시장은 5조 원에 머물렀으며, 국내 시장의 60% 이상은 수입에 의존(에스컬레이터는 100%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 더해 중국이 전 세계 승강기 시장의 신흥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국내 승강기산업은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가고 있었다. □ 협회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본부장 남인순 국회의원)와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과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손영선 이사장,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정춘식 이사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 최용진 회장, 한국엘리베이터협회 김기영 회장, 한국승강기학회 조수억 회장 등 승강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은 “대한승강기협회를 비롯한 승강기 업계에서 전달해준 정책 내용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좌측부터 네 번째 박홍근 국회의원,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정일영 국회의원 □ 대한승강기협회가 양당에 전달한 정책 제안서에는 ▲「중대한 사고 및 고장」 개념(범위) 조정 ▲유지관리 공동도급률 및 기술인력 산정기준 제도개선 ▲승강기 유지관리 선정방식 개선 ▲승강기분야 표준품셈·노임단가 제정 ▲건설공사용 승강기 품질관리 의무화 ▲주택용 엘리베이터 활성화 정책 마련 ▲승강기용 방화도어 인정제 개선까지 총 7가지 의제가 담겼다. □ 앞서 지난 28일에도 국민의힘 당사 3층에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본부장 임이자 국회의원)와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이자 국회의원과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등 승강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임이자 국회의원은 “중대한 사고 및 고장 개념(범위) 조정, 승강기 유지관리 선정방식 개선, 표준품셈과 노임단가 제정 등 반드시 해야될 과제가 많은 것 같다”라며 “승강기 업계에서 제안해주신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제안서는 승강기 업계의 핵심적인 단체와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해 온 결과물”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승강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가 반드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좌측부터 여섯 번째 임이자 국회의원,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대한승강기협회(KOLA), 거창승강기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25.4.1)

대한승강기협회(KOLA), 거창승강기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KOLA, 미래 승강기산업의 핵심 인재 발굴을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지원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4월 1일(화) 거창승강기고등학교에서 승강기 미래 인재양성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란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 이번 업무협약은 승강기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기초로 하며, 승강기 직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대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취업까지 연계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승강기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정보 교류 △전문성 확보 및 취업역량 강화 공동프로그램 운영 △승강기산업 분야 취업처 발굴 및 확대 △승강기산업 연구 전문성 강화 및 질적 향상을 위한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 거창승강기고등학교 이재현 교장은 “대한승강기협회와의 협약으로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표지판을 만든 것 같다”라며 “국내 유일의 승강기고등학교라는 자부심으로 학생들의 장래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 승강기산업 진흥의 초석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거창승강기고등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승강기 유지관리비 월 8만원...이러니 툭하면 고장”...대한승강기협회 안전 토론회 (데일리한국/25.9.22)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국회의원(인천 서구병) 주최, 대한승강기협회 주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승강기 안전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승강기 안전은 유지관리비·노무비 현실화부터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승강기 유지관리 시장은 과도한 저가 경쟁으로 인해 안전성이 저하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국민 불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승강기산업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승강기협회, "승강기 유지관리 기술인력 산정기준 명확해졌다" (건설이코노미뉴스/25.9.16)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66조 제3호와 관련해 승강기 유지관리 공동도급 시 기술인력 산정기준에 대한 법령 해석을 회신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해석은 2020년 협회 출범 이후 업계가 지속적으로 정부에 제안해온 여러 제도 개선 과제 중 최초로 수용된 사례다. 그간 협회는 ▲중대한 사고·고장 개념 범위 조정 ▲유지관리 공동도급률 및 기술인력 산정기준 개선 ▲승강기 유지관리 선정 방식 개선 등을 요청해왔다. 기존에는 공동도급 계약 체결 시 전체 승강기 대수에 따라 산정된 기술인력을 각각의 업체가 모두 보유해야 하는 것으로 해석돼 업계에 부담과 혼선을 초래했다. 그러나 이번 행정안전부 해석으로 공동도급의 경우, 각 업체는 맡은 분담비율에 맞춰 산정된 기술인력만 확보하면 된다는 점이 명확해졌다. 출처 : 건설이코노미뉴스(http://www.cenews.kr)

대한승강기협회, 국내 최초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시행… 산업진흥 새 출발점 기대 (국토일보/25.9.9)

대한승강기협회(KOLA)가 국내 승강기 설치 이래 최초로 승강기산업 실태조사를 본격 실시, 국내 승강기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기반 등 승강기산업 발전 더 큰 도약을 알렸다. KOLA는 행정안전부의 첫 번째 승강기 실태조사를 위탁받아 지난 8월 20일부터 ‘2025년 승강기산업 실태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승강기산업 실태조사는 국내에 승강기가 설치된 이래 최초로 시행하는 조사로, ‘승강기산업진흥법’ 제7조에 따라 산업 전반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전국의 승강기 제조·수입·유지관리 등 승강기산업 관련 사업체이며, 온라인 조사와 대면 조사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승강기협, ‘승강기산업 진흥&안전문화 확산 아이디어’ 공모 (건설기술신문/25.9.8)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승강기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승강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5 승강기산업 진흥 &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승강기 산업 진흥과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슬로건과 숏폼 영상, 정책 제안 아이디어, 신기술 제안 아이디어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공모가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출처: 승강기협, ‘승강기산업 진흥&안전문화 확산 아이디어’ 공모:건설기술신문 - https://www.ctman.kr/34010

대한승강기협회, 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환영 (이뉴스투데이/25.7.16)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행정안전부가 16일에 입법예고한 '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관련해 승강기 산업계의 오랜 숙원을 반영한 의미 있는 제도개선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이번 개정령안을 통해 승강기 중대한 사고 기준이 포괄적이며 민·형사상 법적 책임 외에 영업정지나 과징금 등의 중복처벌(행정처분)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정령안은 승강기에서 발생한 사고를 사망 외 1주 이상의 짧은 입원․3주 이상의 치료 기간만으로 중대한 사고 판정하는 기준을 일부 현실화함과 동시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가 조사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2025년 제1차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전기신문/25.6.27)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6월 2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승강기산업 진흥과 기반조성을 위해 ‘2025년 제1차 승강기산업발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김주이 안전정책국장, 이상혁 승강기정책과장, 문규운 사무관,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임경천 사무총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시욱 산업협력처장, 부품제조분과 김승호 위원장, 유지관리분과 박상수 위원장 등을 포함한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대한승강기협회,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본격 착수 (아시아타임즈/25.6.26)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승강기산업 진흥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2025년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상혁 행정안전부 승강기정책과장, 문규운 사무관, 장은혁 주무관, 이민권 KOLA 상근부회장, 이후석 산업정책실장, 김재진 정책발전팀장, 사오진 책임연구원, 김영락 연구원, 이시욱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산업협력처장, 이선순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전무, 김정경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과장이 참석했다.

[인터뷰] “글로벌 3위 韓 승강기 생태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대한경제/25.6.18)

87만5238대. 지난달 말 기준 국내에 설치된 승강기 대수다. 매년 새롭게 설치되는 승강기는 약 4만대로, 중국과 인도에 이은 세계 3위의 물량을 자랑한다. 유지보수 분야를 합친 연간 시장 규모는 약 5조원. 한국은 명실상부 승강기 강국의 면모를 자랑한다. 그러나 속내를 보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다. 1910년 조선은행에 화폐운반용 승강기가 최초로 설치된지 100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관련 업체 수와 매출, 종사 인력 현황 등 기초적인 통계조차 갖춰져 있지 않다. 승강기 정책은 승객의 안전 관점에서만 다뤄지고, 생태계 육성은 외면받아 왔다.

승강기협회 “새정부, 승강기산업 발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써 달라” (에너지데일리/25.6.4)

대한승강기협회(KOLA)가 승강기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 새정부가 힘써 줄 것을 제안했다. 협회는 제21대 대통령 취임 승강기 업계 환영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내외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해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어 ”우리나라 유수의 승강기 업체들은 지속되는 건설 불황과 인력난, 강도 높은 규제 정책으로 경영난과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최근 제정된 ‘승강기산업진흥법’을 근거로 승강기산업을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인 7가지 제도 개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

KOLA, 여야에 승강기산업 발전 정책제안서 전달 (매일일보/24.5.29)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각각 승강기 안전관리와 산업발전을 위한 승강기업계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OLA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와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일영 의원과 이민권 KOLA 상근부회장, 손영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춘식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용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 회장, 김기영 한국엘리베이터협회장, 조수억 한국승강기학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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